천균이 이야기 디딤 목장 EDIT
by , 2010.06.07 10:59, 13 Comments, 0 Trackbacks
옛날 옛날에
천균이라는 착한 아이가 살았어요

천균이는 "서울씨티교회" 에 다니고 있었지요

가끔씩 교회에서 숙면을 취할때도 있었지만

찬양팀으로 헌신하며 하루라도 찬양을 하지 않는 날이 없었어요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찬양을 부르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주변에서 무서운 기운을 느꼈지요

그녀들이었어요
망우리 일대에서 사악하기로 소문난
불닭발 시스터즈.....ㅜ ㅜ
(그녀들의 니킥에 한대 맞으면 불닭발 처럼 매콤해진다하여 붙여진 이름)
천균이는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천균이는 무서웠지만
일단 아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 이...이..이쁜 누님들 왜...왜그러세요... "
" 저는 하.....하....학생이에요 "
역효과가 났어요
ㅜ ㅜ
천균이는 역시 저 누나가 제일 무서웠어요.
결국 천균이는 맞았고

또 맞고.... 아주 많이 맞고
전 재산 2,700원을 뺏겼어요

하지만 천균이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오늘도 즐겁게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천균이가 꿈꾸는 세상은~
서로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성경에 나오는 사자와 얼룩말이 장난치며 사이좋게 지내는
그런 세상 이래요~

대략 머.. 이런 세상
천균이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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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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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 진짜 대박!!!!! 아 웃겨~ㅎㅎ
집에 가서 다시 봐야겠다~ㅎㅎㅎㅎ
동혁아 너무 웃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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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균의 맞는 모습이 왜? 행복해 보이지?
저자의 의도와 좀 다르게 너무 행복해 보여^^ ㅎㅎ
다르게 보면 맞는걸 더 즐기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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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한테 맞아서 그런 걸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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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고 프리허그... 정말 미치겠다. 어제 보고 오늘 또 보는데도 또 웃겨~푸하하하하
방가 대사도 웃긴다. ㅋㅋㅋ
이건 정말 웃기다 동혁아~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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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금도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 천균이 형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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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ㅎㅎㅎ 웃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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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진짜 웃긴다
빨리 때려서 돈만 뺏자 ㅋㅋ
누가 만드신 거에요?ㅋㅋㅋㅋ
근데 정말 은근히 조석 닮으신 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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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네..2700원만 빼앗겨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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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은정이 얼굴에 밴드까지 ㅋㅋ 진짜 무서운 누나 포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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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역시 임동댕..ㅋㅋㅋ 완전 웃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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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의 이런면이 우릴 빠져들게 하네 ㅋㅋㅋㅋ
무더운 날씨에 천균이가 맞는 걸 보니 시원하네...
잠좀 깼을라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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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시원하시다고 하니, 몇번 더 준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싸움의 기술의 최고봉 웃으면서 때리기... 역시 불닭발 시스터즈...;; 덜덜덜;;;